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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 지쳤다고 나도 말하고 싶어
---- 지쳤다고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무턱대고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夜に駆ける (밤을 달리다, Into The Night / Yoru ni Kakeru)아티스트YOASOBI앨범THE BOOK발매일1970.01.01 답없는 나에게 계속해서 혼자 이런저런 톡을 남기고,답없자 며칠후, 어딘지 얘기하면 찾아가겠다는 짧은 톡 등을 남기는 그. 그런 의미모를 톡 말고생일인 토요일이나그 다음 일요일에전화라도 왔더라면.아니면 혹시 무작정 찾아와서 기다렸더라면아니면 그 이후 하다못해 정말 작은 생일선물이라도 건넸다면 내가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그 어떤 표현 중 하나라도 해주었다면분명 달라졌겠지만.오해의 씨앗을 뿌린 장본인은내가필요로하..
2024.09.02 -
4편 - 달디단 밤양갱
--------달디단 밤양갱--------- 내 전화를 수신거부했고주변에서 식단관리의 신으로 추앙받던 나는관리기간에 과자를 뜯었고다시 전화를 받은 그는 잠깐 다시 회사에 갔다오느라 못받았다 얼버무렸다.문제는 그 다음날,내 생일 전날인 그날 저녁그는 다시 내 전화를 수신거부하더라.말이없어한시간째 샤워중이냐 물어보고두시간째 전화걸어본 나에게아예 '전화를받을수없어서' 가 바로 나오더라. 명확히 다시 사귀기로 한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이런식..그리고 나는 무너졌다.결국 이런 식으로 드러나는구나 싶었다. 싫으면 안받고 놔둬도 되는 전화를 굳이..?그가 뭔가 들키면 안되는 여자랑 있기 때문에 수신차단해두었다고 생각이들었다. 내가 이런 상황에 면역이 있으면 모르겠지만,그 어떤 연애에서도 나는 그 몇년차에도 (심지어 정식..
2024.09.02 -
3편 - 너에게만 보이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너 (부제: 회피형과 불안형의 왈츠)
----. 너에게만 보이는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너 ----그런데 그러고 집에 돌아오면그의 반응과, 만나지 않는 날의 연락을 통해 나는 도저히 애정이 느껴지지 않았다.그는 왠지모르게 만나고 오면 무심하게 느껴지는 구석이 있었고. 도대체 그 원인을 알 수 없었다. 이 관계의 첫 페이지를 여는 시점부터 느꼈던 연락나눌 때부터나는 너가 언제나 싱거울 거라는 걸날 서운하게 할거라는걸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어. 같이 있을땐 좋았지만너를 만나고 오면 왜이리도 외로웠던건지. 그리고 처음에 감지한 이런 패턴은 보통 지속된다는것도.그래서 너를 흔들어 떨궈내려했고그런 나에게 너는내 예상이 사실이 아닌것처럼너무 절실히자존심같은건 어찌되도 상관없는 사람처럼나를 잡아줬어집착처럼 느껴질 정도로 쏟아지는 너의 연락에그 찌질함에..
2024.09.02 -
셀트리온 ( 저항돌파 / ▼1.9% / 1w(8.22-8.28) / 199,000 )
셀트리온 8.22 매수 202,500 8.28 매도 199,000 교훈: 저항선 20만원 종가로 넘어서 당일샀다. 그리고 해당저항선을 손절로 걸어두었다. (확 힘받지 않으면 빠이)일단 진행 방식은 잘 해본거같고 앞으로 어떨지 계속 구경하고 싶다.
2024.09.01 -
마크로젠 ( 움직였던폭 / ▼4.2% / 1w(8.20-8.27) / 18,500 )
마크로젠 8.20 매수 19,320 8.21 매수 19,260 8.27 매도 18,500 교훈: 모르고 한번 더삼 (근데 잘삼 추가 산날 이후로 더올랐으니) 근데 한번찌른건 맞지만 거기까지 안갔으니까
2024.09.01 -
HD현대건설기계 ( 상승눌림목 / ▼3.5% / 1w(8.21-8.27) / 54,500 )
HD현대건설기계 매수 8.21 56,400 매도 8.27 54,500 교훈: 모양 깨진거맞고 잘함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