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
한화손해보험 ( 상승눌림목 / ▼3.4% / 3d(9.2-9.5) / 5,690 )
9.2 매수 5,880 9.5 매도 5,690 교훈: 글쎄.. 잘 잡은거 같긴한데
2024.09.07 -
지에스이 ( 움직였던폭 / ▼3.2% / 1w(8.29-9.4) / 3,490 )
지에스이 ▼3.2% 8.29 매수 3,600 9.4 매도 3,490교훈: 글쎄 좀... 보수적으로 걸어놨어야됐나 나 4000으로 걸어놨나? 3980인가에서 멈췄던데 저 양봉
2024.09.07 -
오리온 ( 움직였던폭 / ▼2.8% / 2w(8.19-9.3) / 89,500 )
오리온 8.19 매수 91,900 9.3 매도 89,500
2024.09.07 -
유진기업 ( 움직였던폭 / △6.6% / 3w(8.13-9.2) / 3,670 )
유진기업 △6.6% 8.13 매수 3,435 9.2 매도 3,670
2024.09.07 -
7편(완결) - 더는 알려주지 않아도 되
------- 더는 묻지 않을래 ------- ... 출근 잘했냐는 그의 카톡에 그동안 고마웠다며 나는 다른 설명 없이 그만 연락하고싶다는 의사를 고했다. 그는 예상답게 특별히 반응하지 않았다. 바빠서 연락 잘 못한것때문에 그래? 몇마디 건네는 너 매번 이러는거에 지쳤던 걸까 그냥 그러다 말꺼라고 생각했던 걸까. 그렇게 마음쓰지 않는다는게 정확하겠지. 그순간까지도 나는 그의 몇마디 카톡 속에서 헤매며 궁금해하고 있었다. .... 이런 내모습 이제 그만 보고싶어 오히려 처음 보여줬던 모습보다 줄게 많았던 것은 나였을텐데. 나를 있는 그대로 품어주던 느낌의 너같은 사람이라면 꼭 보답하고 싶은 스스로한테조차 놀라운 내가 참 많다는걸. 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고백했던 너는 왜 니 세상에 빠진채 가지려하지 않았던..
2024.09.02 -
6편 - 없음(空)
------------ 없음(空) ------------ 그렇게 한달동안 만나지 않고 연락만 하다, 그는 두어번 내일(;;;근데처음부터이랬음) 시간되냐 정도를 물어봤지만 물론 내가 안된다했고, 한달째에 내가 약속을 잡았다. 상담선생님은 내가 너무 밀착된 연애에 익숙하다했다. 사람마다 표현은 다르다고. (나름 희망하던)대답을 들은 나는 그래서 다시 그를 이해해보려했다. 내가 너무 급했던 거라고. 내가 너무 푸쉬했던 거라고 그냥 좀 놔둘줄 알아야한다고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냥 뭔 이유가있겠지하고 놔뒀을거라고 정말 모든걸 보여줘야겠다 모든 카드를 까고 내 기준이 아닌 상대의 기준으로 시작해보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어쨌든 이어져온 우리에게 늘 다시금 연락해와준 그에게 성격상 말하지 않지만. 나는 지금 내 ..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