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소녀입니다. 오늘은 9월에 IPO (기업공개) 하는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 일정 캘린더를 만들어보았어요. 스펙주 제외했구요! **붉은색은 1회 이상 청약 일자가 변경되어, 현재 여기저기 일정이 다르게 나와있는 공모주로, 하기 캘린더 에 짜 넣은 일자가 최신인 것으로 보이나 틀릴수도 있으니, 직접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 8건입니다. 인스웨이브 / 14~15 / 신영증권 신성에스티 / 21~22 / 미래에셋 ****일자 확인 (10월 10~11 일수도) 밀리의서재 / 18~19 / 미래에셋 아이엠티 / 유안타, 유진투자증권 에스엘에스바이오 / 18~19 / 하나증권 ****일자 확인(10월 10~11 일수도) 레뷰코퍼레이션 / 19~20 / 삼성증권 ****일자 확인(9월 18..

마트에 가면 확 느낍니다. 이건 뭐 한 1, 2년 전에 비해 20% 올른거같은데??.. 라고 삼각김밥은 이제 특이한 재료 좀 들어간거라도 집으면 2000원 가까이 나오고~ 편의점 샐러드도 제일로 저렴한거 골라야 5000원 정도이네요~~ 삼성역 역세권에 본사가 있는 저는, 식당에서 8000원짜리 메뉴는 저렴한거 잘 찾은거죠, 8000원이 4, 5년전 6000원짜리 메뉴와 비슷한 체감입니다. (예외: 저렴대용량 집이 많이 생겨서 커피는 좀 싸진 느낌 ㅋㅋ) 특히 코스트코 같은 데 가면, 달러 강세로 인해 배로 체감되는 것 같아요 2, 3년전 10,000원 전후 하던 코스트코 가성비템 버진올리브유가, 이젠 만원 후반대 이러니까요. 그 차이들이 계산서에 누적되어, 총계로 "얼마얼마입니다" 를 확인하는 순간은~ ..

띠리링~ 카톡알림이 울려 보니 찾아보니 캠시스가 오늘 20%올랐더군요. 8월23일에 자동매수 걸어놓은게 오늘 튀었더라구요. 근데 난 이득이 아니지^^ 20프로 가량 손해입니다. 왜냐구요?? 저 1년전에 샀거든요.... (중기 스윙으로 샀다가 계좌에서 썩어간 케이스) 일주일~ 최대 한달이내의 중기스윙 매매 생각하고 출렁이는 주 매수했다가 정작 직장이나 개인 바쁜일 때문에 멍때리다가 매도 시기 놓치고, 관리 부족으로 계좌에서 앓고 있는 친구들을 1,2주 전인 8월말에 한번 점검했거든요.. 그냥 싹 다 팔아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마무리를 잘 짓자 해서 걸어놨던건데 그 덕분에 캠시스는 손해를 최소화하고 빠져나오게되었네요. (어차피 시험 매매라 소액으로 매매긴해요) 얘는 224 선에는 잠깐이라도 터치하겠다 생각하고..

다 필요없고 오늘 발표한다는데 얘네 주식에 무슨 영향이냐고요? 얘네가 움직임에 따라 미국 메인 주가가 출렁하거든요~ 근데 우리 경제학자될 거 아니니까 얘네들이 시장흐름에 엄청 중요하다 정도만 마음에 새겨두고, 내용은 우리한테 필요한 포인트만 알고 갈게요. § 경기 선행지표 § - 구매관리자지수 총 2종 1. 서비스업PMI 중요도 ★★★ 2. 제조업PMI 중요도 ★★★★ 풀네임은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이긴 한데 알아서뭐하겠어요.. 생산자쪽에서 장사한 거 따져보고 다가오는 경기에 대해 점수로 예측해본겁니다. 0~100 안에서 움직이고, 50점을 기준점으로 합니다. 기준보다 높으면 경기좋아진거 기준보다 낮으면 경기나빠진거. 한국시간 적용하면 발표한다고 한 그 다음날의 밤 1..

3.3 예상과 동일하게 나왔네요.. 이정도면 인플레이션은 하방 트렌드 유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장의 최근 하락을 더 큰 상승을 위한 눌림목으로 예상했던 투자자는 잠시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소녀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수하는 차트가 어떤건지 알려드릴려고 해요. 발로 좀 그려 볼게용. 이렇게 계단식으로 고점이 높아지는 모양새를 좋아합니당. 그리고 이렇게 저점을 이어봤을 때 선이 나오면 좋습니당. 히히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처럼 선을 그어보고 기다리다가, 제가 그어놓은 선 근처에서 저점 찍고 튀어오른다. 그 때 매수합니다. 그리고 이때까지의 고점에도 선을 그어보고,(붉은색) 안전하게 아래 하늘색 시점 쯔음에 매도하고 나옵니다. 네. 요게 다에요. 시나리오는 엄청나게 간단한데 막상 매수매도 하다보면 별 다양한 상황들이 얼마나 많은지요..ㅠㅠ 머리가 빠개지는 상황이 넘나 많습니당. 언제나,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지금 이번의 WIN 또는 LOSE를 통해 무엇을 알게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