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채권투자자 간략한 필수 주의사항 8가지

 

- 투자목적과 금액을 확실히 결정, 채권은 종류, 만기, 수익률 등이 다양하므로 채권에 투자하기 전에 투자성향, 목적, 금액 등을 먼저 명확히 범주화 필요

 

- 돈이 필요한 시기와 채권의 만기일을 맞추는 것은 기본

 

- 금리 하락기에는 장기, 금리상승기에는 단기채권 (금리 하락이 예상될 때에는 만기가 긴 채권을 매입 하여 높은 금리를 오래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고, 금리 상승기에는 단 기채권에 투자하여 이자가 많은 채권으로 바로 재투자)

 

- 같은 조건이라면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에 투자. 표면금리가 높은 채권일수록 실제 소득과 무관하게 많은 세금을 내게 되므로 같은 유통수익률이라 하더라도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선택

 

- 증권사의 채권 세일 체크! 종종 개인 대상으로 채권을 특판하므로 수시로 점검

 

- 채권은 사기보다 팔기가 더 어렵다는 점 주의. 채권을 살 때에는 증권사에 어떤 채권이 있는지만 살피기마련이지만 환매가 안되면 못팜. 특히 중도환매를 해야 할 경우는 필히 확인.

 

- 안정성을 원한다면 눈높이를 낮추기. 숫자가 매력적인 채권일수록 회사 부도 위험이 높아 아예 못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언제나 계산에 넣기.

 

- 각종 인·허가시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매입하게 되는 첨가 소화채권(국민주택1종, 2종, 서울도시철도, 각 지역개발채권 등)은 만기 상환이 아니라면 발행과 즉시 매입 후 두 달 안에 장내매매를 통해 매각하는 것이 유리함

 

 

참조: iprovest.com 채권투자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