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매수한 지점에서 장 때문에 더 흘러내린 종목들, 하락추세 머뭇머뭇 하길래 별도 계좌에 담아봄

오늘은 재밌는 일을 해봤습니당.

 

우선 현재 장의 상태.

올해 고점 (8월)에 비해 13프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주르륵.

 

이와함께,

 

9월초부터 저의 저점매수 방식의 투자 대상이었던 것중 세개 종목이 아주 주르르 흘러 내리고 있는데요.

 

위의 가격은 이 종목의 중기적 저점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잡았다가,

 

흘러내려서 다시 잡은 가격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던 저점에서 한번 더 내려간 저점에서 매수한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은 얘네를 다른 계좌에 한주씩 담아봤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또한 장이 2%전후로 흘러내렸음에도,

 

이 세 종목은 조금씩 반등 또는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요약하자면 제가 하나씩 본매매와 별도 계좌에 담아놓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 중기적 저점으로 파악하여 매수를 한 곳에서 한번 더 떨어진 저점에서 추세를 멈췄음. (최근 계좌에 늘어나던 마이너스퍼센테지가 오늘 보니(무난한 3~5%) 숫자로 줄어있었음)

- 상기 한번더 떨어진게 장 흐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함. 맨 처음에 첨부했던 코스피 차트 사진처럼

(+ 장이 폭락하는데도 이제 슬슬 이 개별종목들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음)

 

앞으로의 예상 시나리오

1. 탄력받고 올라간다.

2. 한번 더 흘러내린다 쭉?

3. 그냥 횡보한다

 

 

 

 

살펴볼게요잉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