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에서 발효되가는 종목 정리해보기 3편] 아시아나 11,500원 (△10%) 매도

주요내용

22년07월15일 ₩14300에 매수하여
23년08월23일 ₩10830 -24%이던 것을 (계좌점검일/자동매수설정일)
23년10월30일 ₩11500 -20% 로 매도,

손해 최소화하여 발효종목 정리하였음

 

 

 

 

 

키움증권에 오랜만에 가보니,

 

왠지 보유 주식 수가 적어진듯한..?

 

보니까 아시아나가 없어졌더라.

 

자세히 체크해보니 아침에 이렇게 팔렸더군요.

 

 

 

 

 

얘로 말할 것 같으면..

 

계좌에서 썩어가던 친구 중 하나입니다.

 

9월 초 에 포스팅했던 거 기억하시나용

 

 

 

 

 

(아니 근데 이상하게 12300원에 걸어놨는데 어떻게 11500에 팔리지?ㅡㅡ)

 

아무튼.. 상세하게 봐보자면

 

 

 

 

long story short,

 

검정 화살표 때 검정선 가격에 걸어놓고,

 

70일 후에 빨간 선에서 팔렸다. (자동매도)

 

 

아무튼 결과론적으로는,

 

매수평단은 14300이었으니,

 

8/23 계좌점검 당시 종가로 팔았더라면

 

=(14300-10830)/14300

손해가 -24% 였던 것을

 

70일 걸려서

 

=(14300-11500)/14300

손해를 19.5%로 막음하였으니...

 

 

제 투자금의 5%는 구한 셈이네요!! ㅋㅋ

 

 

 

아시아나의 경우 작년에 매수하고 한때 20%정도까지도 제 계좌에서 빨간 불이 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장에 눈떼고 모르겠다 하고 있던 중에 내리 꽃았었네요.

 

암튼 탈출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