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미국 주요 경제 지표 일정 (5/27~6/1) 목요일 PCE

5월 28일 (화)

콘퍼런스보드(CB)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11시
공신력이 있는 비영리기관 CB가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한다.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한다.
이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이다.



5월 30일 (수)

연준 베이지북: 오전 3시
연준이 매년 8차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미국 경제동향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연준 산하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제상황을 나타낸다.
이 수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미국 경기가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오후 9시 30분
GDP 수정치란 기존 GDP에 추가 데이터를 반영해 새롭게 발표하는 지표를 뜻한다.
앞서 4월 미국 1분기 GDP는 1.6%로 전문가 예상치 2%보다 낮게 나타났다.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면 불황을 전망한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오후 9시 30분
미국의 주요 노동지표 중 하나다.
지난 주 이 지표는 21만5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 22만건을 밑돌았다.
이 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으면 노동시장에서 채용이 활발하다는 뜻이다.



5월 31일 (목)

미국 4월 PCE: 오후 9시 30분
전문가들은 이 지표가 3월보다 0.3%, 2023년 4월보다 2.7%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PCE 0.5%보다 수치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예상치를 밑돌면 물가도 그렇다는 뜻이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